면접보러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 ^^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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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116회 작성일 21-05-27 10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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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시 에티켓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.
온라인 취업포털 ‘사람인’이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431명을 대상으로
‘면접 에티켓이 채용에 미치는 영향’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90%가
‘당락에 영향을 미친다’라고 답했다.

그 이유를 살펴보면
‘입사 후 근무태도를 가늠할 수 있어서’50.3%(복수응답)로 가장 많았다. 이어
‘에티켓은 사회생활의 기본이라서’(46.9%),
‘스펙보다 인성을 중요하게 평가해서’(30.9%),
‘지원자의 성격을 판단할 수 있어서’(24.5%),
‘입사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’(20.9%) 등의 순이었다.

실제로 이들 기업 중 85.8%는 면접 에티켓 때문에 지원자를 불합격시킨
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감점을 주는 지원자의 유형은
‘연봉 등 조건에만 관심을 보이는 지원자’(23.2%)가 1위를 차지했다.

‘면접시간에 지각하는 지원자’(22.4%)가 바로 뒤를 이었다. 계속해서
‘삐딱하고 산만한 자세의 지원자’(13.7%),
‘성의 없이 대답하는 지원자’(12.1%),
‘회사 기본정보 파악이 부족한 지원자’(7.7%),
‘단정하지 못한 옷차림의 지원자’(5.4%),
‘인사 생략 등 예의 없는 지원자’(4.1%) 등의 의견이 있었다.

반대로 좋은 점수를 주는 지원자 유형으로는
‘기업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온 지원자’(33.8%)를 첫번째로 꼽았다.다음으로
‘다른 사람의 답변에 귀 기울이는 지원자’’(15%),
‘인사 잘 하는 예의 바른 지원자’(13.7%),
‘면접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지원자’(12.9%),
‘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의 지원자’(10.6%),
‘미소를 머금고 있는 지원자’(9.3%) 등이 있었다.